[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숙소생활에서 독립한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1일 새 미니앨범 '언포겟터블'(UNFORGETTABL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1년 4개월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러블리즈는 각자의 근황을 전했다.
미주는 "멋진 무대를 준비 많이 했다. 각자 활동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했고 지수는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했고 연기 레슨도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베이비 소울은 "운동도 많이 하고 휴식도 취하고 가족도 만났다"고 말했고 수정은 "올초부터 러블리즈 앨범 작업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지애는 "쉬는동안 앨범 준비도 하고 라디오 진행도 맡아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했고 케이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만큼 라이브를 잘 보여드리고 싶어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막내 예인은 "쉬면서 정글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진은 "올해 들어 러블리즈가 숙소생활서 독립을 했다. 멤버들도 틈틈이 만나고 공개되진 않았지만 첫 OST를 불렀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미주는 "독립을 하고나니 멤버들이 있다가 없으니까 공허하고 외로워진다. 자기의 공간이 생겼다는 반면에 멤버들이 보고싶은 마음도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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