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웹툰작가 김풍이 카페 휴업 소식을 전했다.
김풍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카페가 9월 7일까지 휴업에 돌입하게 됐다"라며 임시 휴업 소식을 알렸다.
이어 김풍은 "9월 8일부터 만나요"라며 "덕분에 혼자 카페 전세냄. 뻥임. 사실은 월세임"이라고 깨알 유머감각을 자랑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을 위해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중단해 달라며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를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선포했다.
김풍은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다음은 김풍 소셜미디어 글 전문.
코로나로 재확산에 옾카페는 9월7일까지 휴업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9월8일부터 만나요~ ㅠㅠ
덕분에 혼자 카페 전세냄. 뻥임. 사실은 월세임 ㅠㅠ
#자영업자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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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