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박보검 군 생활 응원 "잘 다녀와!"…훈훈한 '청춘기록' 의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동료 박보검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박소담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함께했던 마지막 순간. 우리들의 청춘기록.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소담을 비롯한 드라마 '청춘기록'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인증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소담, 박보검, 변우석, 조유정, 권수현은 품에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청춘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박소담은 "잘 다녀와! #사혜준 #사혜주니"라며 극중 호흡을 맞춘 박보검의 군 입대를 응원했다.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6주 간 해군병 669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20개월 동안 군 복무를 이어간다. 오는 2022년 4월 경 제대한다. 

박소담과 박보검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오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