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의 삼각 로맨스가 불붙었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가 매력적인 2030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찐 매력남과 18년 남사친 사이의 여자. 풋풋한 설렘과 함께 이들 세 남녀의 큐피드 화살이 어디로 향할지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31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4회 방송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삼각 로맨스의 세 주인공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차강우, 이나은, 강현진은 강현진의 집 거실에 모여있다. 식탁을 사이에 두고 차강우와 이나은이 나란히, 강현진이 두 사람 앞에 앉아 있다. 무슨 일을 축하라도 하듯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샴페인을 함께 마시는 세 사람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앞서 이나은은 한 출판사에서 그의 소설을 출간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소식을 듣고 이나은 못지않게 누구보다 기뻐해 준 사람이 바로 차강우와 강현진이다. 이에 세 사람이 축하 파티를 연 것으로 보인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4회는 내일(1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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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