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SF9 로운이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단독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로운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창간 20주년 기념호 20종 커버를 통해 시크한 수트를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연예계 활동하면서 느낀 게 있다면, 겉보단 속이 잘 단련된 사람이 멋있는 것 같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또 현재 많은 것이 변하는 시기라고 설명하며, “팬들 앞에서 노래 부를 때 울컥할 때가 있다. 그분들의 사랑이 진심인 게 느껴져 감사하고 또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어 “연기를 하면서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 어린 나이에 이 일을 하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 물론 그만큼 책임을 져야한다. 책임을 진다는 건, 내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의미인 것 같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로운은 오는 2021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깔끔하고 훤칠한 매력으로 아웃도어, 진캐주얼, 코스메틱, 제과제품,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모델에 발탁되며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로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창간 20주년 기념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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