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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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3년만에 스크린 나들이…11월 '여의도'로 컴백

기사입력 2010.10.14 15:58

온라인뉴스팀 기자


[온라인뉴스팀] 스릴러 영화 '여의도' (감독 송정우)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황수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여의도'의 스틸컷에는 2007년 영화 '밤과 낮' 이후 첫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황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여의도'는 정리 해고를 당하고 사채 빚 독촉에 시달리는 우진(김태우)앞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친구 정훈(박성웅)이 나타난 뒤 주변 인물들이 연달아 살해되면서 친구를 의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황수정은 우진의 아내 역을 맡았다. 당초 황수정은 최철호와 함께 다른 영화로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최철호의 폭행사건으로 일정이 틀어지면서 '여의도'로 컴백하게 됐다.

11월 개봉 예정.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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