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최근 30kg을 감량해 이목을 끈 개그맨 조세호가 5살 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이슈를 모았다.
조세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 삼촌들 안녕하세용. 조세호. 다섯짤. 라인미술학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살 시절의 어린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세호는 지금과 변함없는 이목구비를 자랑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최근 30kg을 감량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은 조세호가 어린시절 귀여운 사진을 공개하면서 또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6개월 간의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조세호는 상의 탈의 촬영을 진행하던 도중, 30kg 감량으로 처진 배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조세호는 "스스로에게 측은한 느낌이 든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힘들었다. 건강해지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보여주기가 부끄럽다"며 솔직하게 고백했고, 많은 이들은 그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많은 분들의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