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30 17: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현주엽이 모로코 팬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모로코 팬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혼자 햄버거 먹방을 찍던 중 자신의 주문을 받았던 외국인 직원이 다가오자 의아해 했다.
외국인 직원은 현주엽에게 "제가 현주엽 씨 팬입니다. 모로코에 있을 때 농구선수였습니다"라고 밝히며 사인을 부탁했다.
현주엽은 예상치 못한 모로코 팬의 등장에 놀라워하며 잠시 햄버거를 내려놓고 사인을 해주더니 갑자기 모로코 음식점 창업을 권유했다.
현주엽은 직원이 돌아가자 "흐름이 끊기는데 이러면"이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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