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아라가 자가격리 중 근황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또 여러곳에서 코로나로 고생하시고 힘쓰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홈트레이닝. 집운동. 필라테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집에서 운동복을 갖춰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 고아라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고아라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출연작인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 출연자인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검사를 진행한 후 음성 판정을 받은 것.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안내 받았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