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주원이 시간여행자들을 추격했다.
29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2회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시간여행자들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간여행자인 양홍섭(이정현)은 한 남자를 폭행하고 있었다. 형이었다. 양홍섭은 "고작 이거 맞고 항복이야? 난 너한테 매일 맞았는데"라며 "나 네 동생이야. 근데 지금은 네가 나보다 어리네?"라며 형을 살해했다. 어김없이 그곳엔 드론이 있었다.
CCTV는 전부 녹화되어 있지 않았다. 그때 박진겸은 주차장에서 은수 엄마가 탔던 차와 같은 차를 발견했다. 박진겸은 주차장으로 달려갔고, 곧 양홍섭이 다가왔다. 박진겸은 신원을 물었지만, 양홍섭은 자신이 5살이라고 했다. 양홍섭은 "가이드 오면 넌 죽었어"라고 했고, 그때 유민혁(곽시양)이 나타나 박진겸을 공격했다. 박진겸은 곧바로 두 사람을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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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