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가 직접 만든 마스크를 공개했다.
29일 송재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가 집에 돌아다니는 데님 조각을 재봉틀로 뚝딱뚝딱. 직접 만든 KF94 필터 마스크! 필터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빨아 쓸 수도 있고 진짜 짱임. 모두 마스크 꼭 쓰고, 서로 건강 지키고 지켜주고, 함께 코로나 잘 이겨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희와 지소연은 직접 만든 데님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송재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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