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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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박철우 '하늘을 나는 기분'[포토]

기사입력 2020.08.29 17:17



[엑스포츠뉴스 제천, 박지영 기자] 29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 한국전력이 명승부 끝에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25-18, 19-25, 25-20, 23-25, 20-18)로 제압하고 KOVO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경기 종료 후 한국전력 러셀과 박철우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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