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9월 1일 인천 LG전에서 복귀한다.
지난 6월 25일 인천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쓰러진 염 감독은 두 곳의 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한 결과 2개월의 심신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SK는 8월 28일에 나온 염경엽 감독의 건강 검진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염 감독과 면담 후 구단 내부 회의를 통해 현장 복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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