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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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Power"…에릭남, 2년 전 만난 채드윅 보스만 회상하며 '애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29 15:50 / 기사수정 2020.08.29 15:4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에릭남이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채드윅 보스만을 애도했다.

29일 에릭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채드윅 보스만의 공식계정에 게재된 그의 사망 소식을 리트윗했다.

이와 더불어 "Rest In Power"라는 문구를 더하면서 추모의 말을 전했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 2018년 '블랙팬서' 출연진들이 내한했을 당시, 무비토크를 위해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마이클 B.조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만났다.

'인터뷰 요정'답게 막힘 없이 인터뷰를 소화하며 박수를 받았던 에릭남은 당시 네 사람과 만난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며 들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터.

에릭남은 과거를 떠올리며 그를 향해 애도를 전했다. 

한편 채드윅 보스만은 28일(현지시각) 4년 동안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43세 나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릭남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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