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선균이 최우식을 칭찬했다.
28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 해수욕에 나선 이선균이 보트를 타는 최우식을 발견하고 "우식이 멀리서 보니까 되게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선균은 "애들 데리고 한번 와야겠다"고 중얼거렸다. 박희순은 짜장떡볶이를 만들어야겠다며 먼저 자리를 떴고, 이선균은 그를 따라 일어서며 "너희는 천천히 와라. 우린 옷 갈아입으려면 오래걸린다"고 정유미를 만류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유미는 마당의 반려견 뽀삐에게도 물을 뿌려 주었다. 박희순은 짜장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최우식이 "제가 뭐 좀 도와드릴까요?" 묻자, 박희순은 "쉬시면 됩니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하십쇼"라고 덧붙였다.
최우식은 계속해서 "도와주게 해 달라"고 애원했지만, 박희순은 강력하게 만류하며 "집에서도 혼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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