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생후 64일 된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김미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후64일째였던 3번째 예방접종한날 (태명) 은총이 (별명) 정장군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고마워 정장군♡ 엄마는 더이상 바랄게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아들을 안고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미연의 아들은 벌써부터 늠름하면서도 듬직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김미연은 지난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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