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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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고난의 연속인 서스펜스 멜로, 긴장감 선사"

기사입력 2020.08.28 08:26 / 기사수정 2020.08.28 08: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특별한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이유리(지은수 역), 연정훈(강지민), 이일화(김호란) 등 명품 배우들이 빚어낼 독보적인 조화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르고 있다. 

이에 특별한 로맨스를 선사할 이유리와 연정훈이 '거짓말의 거짓말'의 특별한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이유리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라는 장르 특성상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거짓말의 거짓말'이 지닌 독특한 분위기에 끌렸다고 전했다. 

또 "지은수에게 닥친 고난, 상황과 사건 위주의 내용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덧붙여 "극 중간부터는 전혀 다른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매력을 느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거짓말의 거짓말'은 큰 사건으로 시작되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잔잔하게 다가오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또 다른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그는 "아름답고 슬픈 내용들로 가득 찬 드라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강지민이라는 한 남자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꼽으며 "과거 장면 중 전 부인 은세미와 관련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그가 표현해낼 강지민의 아픈 사연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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