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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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전국 콜센타 대전' 예선 탈락 충격

기사입력 2020.08.27 22:18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찬원이 '전국 콜센타 대전' 본선에 진출하는 데 실패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이 대구 대표로 콜센타 대전 예선에 나섰다.

대구의 신청자는 "한 달 넘게 죽을 만큼 몸이 아팠다. 이 나이까지 살면서 엄마한테 효도 한 번 못했다. 엄마도 노래를 좋아하셔서, 이 노래로 엄마께 효도하고 싶다"며 박상철의 '울 엄마'를 선곡했다.

이찬원은 이 노래로 97점을 획득했지만, "너무 긴장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찬원의 예선전 상대는 김수찬이었다. 김수찬에게 사연을 보낸 광주 신청자는 '누나'라는 호칭에 발끈하며 '애기'라고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김수찬은 김수희의 '정거장'을 불러 100점을 획득했고, 그 결과 김수찬이 본선으로 진출하고 이찬원은 탈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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