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소울아크:뉴월드'에 신규 서버가 열렸다.
27일 블루스톤소프트(대표 김정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소울아크:뉴월드'에 신규 서버 '뉴월드'를 오픈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유저 및 장기 휴면 유저 유치를 위해 신서버 '뉴월드'를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BJ를 모티브로 한 신규 영웅 SSS 등급 '태을진인'이 공개됐으며, 기존 캐릭터 최고 레벨 64에서 스탯 상향이 가능하도록 '상황실' 콘텐츠를 개편했다.
이와 함께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필수 재료 1종과 골드로 단순화시켰으며, 영웅 조각 소환 기능 추가 및 영웅 조각, 앱, 장신구 파밍 개선, 콘텐츠 획득 보상 강화 등 혜택을 대폭 넓혔다.
아울러 타운 채널 선택 UI를 통해 원하는 길드원이나 친구가 있는 존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타운에서 만난 유저와 1:1 전투를 펼칠 수 있는 타운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블루스톤소프트는 '소울아크:뉴월드'의 사전예약을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으며, 사전예약 50만 명 달성 시 제공하는 SSS 등급 신규 영웅 '태을진인', '블루 크리스탈 1,100개', '150만 골드', 'SS~SSS 등급 영웅 소환권' 등 보상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타운을 통해 SSS등급 영웅 조각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접속 보상을 세분화해 기존보다 많은 아이템을 제공하며, 매일 출석 보상에서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블루스톤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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