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늘 고객님들 피해 사진 찍느라 바빴는데 태풍이 지나간 오늘 아침은 고요한 책방을 만났네요. 평소 찍기 힘든 매장 풀샷 찍고 좋다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습니다"라며 서점 방문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김소영은 흰티에 츄리닝 바지, 검은색 백팩을 맨 채 조용한 서점에서 홀로 서있다.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운동화까지 신고 편안한 복장인 김소영의 내츄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소영은 "오늘 일하려고 츄리닝"이라며 "한가할수록 열심히 쿠키 만들고 책방 곳곳 청소하며 오늘 하루도 바쁘게 보낼게요"라고 의지를 엿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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