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문세윤이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27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김연자의 댄서에 이어 야구장 치어리더에 도전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게 사전 정보를 전달받지 못한 채 촬영장에 도착한 문세윤은 “냄새만으로 장르를 알 수 있다. 굉장히 치열한 냄새다”라며 이번 도전도 녹록지 않음을 예감했다.
그리고 잠시 후 야구복을 발견한 문세윤은 제작진을 향해 호통치며 “이거 진짜 힘들다. 전직 치어리더였던 아내가 엄청 힘들어하는 모습을 몇 번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시범 공연을 마친 치어리더들을 보며 “현역 치어리더들도 이렇게 힘들어 한다”라고 말하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강습에 돌입한 문세윤은 반복되는 실수에도 쉬지 않고 연습하는 의지를 보였고 응원가 맞혀 안무를 완벽 마스터해 박수를 받았다.
과연 문세윤은 아내의 뒤를 이어 멋진 치어리더로 변신할 수 있을지 전 과정과 모습은 오늘(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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