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가을 감성을 드러냈다.
‘겟잇뷰티 2020’에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팁을 공유하며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오연서는 평소 남다른 사복 패션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았다.
오연서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와 우아한 가을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브라운, 베이지, 화이트 등 가을이 느껴지는 컬러 웨이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트렌디한 버킷백과 미니 크로스백을 활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의 가을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 화이트 룩에 브라운과 레드 조합의 듀오백으로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가방 외에도 가을철 에센셜 아이템인 가디건과 드레스를 포함한 라코스테 스웨터 컬렉션, 플리스 소재의 스웻셔츠 점퍼와 누빔 패딩 점퍼 등 트렌디한 간절기 아우터를 활용해 가을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오연서는 차기작으로 영화 ‘압구정 리포트’를 선택하여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얼루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