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류덕환이 7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6일 류덕환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류덕환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류덕환은 당초 오는 10월, 7년 동안 연애한 일반인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정을 내년으로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류덕환에게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배우 류덕환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류덕환은 올해 초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활약했다.
이하 씨엘엔컴퍼니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엘엔컴퍼니입니다.
소속 배우 류덕환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류덕환은 당초 오는 10월, 7년 동안 연애한 일반인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정을 내년으로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류덕환에게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배우 류덕환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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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