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심진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국은 이래도 꽃은 피고 지는구나..를 느끼는 요즘. 새삼스레 남편과의 하루하루가, 나의 매일이, 소중하고 특별하다. 꽃처럼 내 자리에서 지금 현실에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지치지 말고 예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있는 남편 김원효의 모습과 나무 한가운데 피어있는 꽃이 담겨 있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동료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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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