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윤진서가 태풍 '바비'에 대한 안전을 당부했다.
윤진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이 제주도를 지나 육지를 향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안전히 잘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코로나에 태풍, 다음주에 또 올지 모르는 계속 되는 태풍으로부터 인간이 지금까지 그러했듯 부디 잘 살아 남아 마스크 없이 서로의 행복한 일상을 바라보며 웃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모든 이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윤진서는 2017년 한의사와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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