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정장에 노란슬리퍼 신고 패션자신감 '뿜뿜'…"형광이 포인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남다른 패션을 자랑했다.

김영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장스타일에 튀는 컬러 슬리퍼를 신어보았다. 형광이 포인트. 이제 돌아다니지말고 집에가서 제이슨류 매니저와 #youtube #김영철의투머치tv 촬영해야지! 구독 좋아요 고고고! 6천명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정장에 노란색 슬리퍼를 신고 독특한 패션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영철은 마치 자신이 모델이 된듯 길거리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로 활약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