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이싱모델이 내 폰 안에,'마이포켓걸' 앱 출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퓨어엠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는 레이싱모델 남궁민희가 출연하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앱 '마이포켓걸'을 아이폰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앱'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마이포켓걸은 섹시함과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인기 레이싱모델 남궁민희를 모델로 하여 동영상 12편과 이미지 120장을 포함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앱 마이포켓걸은 기존 화보 앱들이 단순히 나열식으로 사진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12가지의 다양한 컨셉(애인 컨셉, 레이싱모델 컨셉, 치어리더 컨셉, 간호사 컨셉 등)에 따라 다양한 연기를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각각의 컨셉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에서 많이 채용하는 방식인 '복불복' 방식인 룰렛 메뉴판을 돌려서 10개의 컨셉을 선택할 수 있으며, 2개의 컨셉은 숨겨져 있어어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

또한, 한번 본 동영상과 갤러리는 '즐겨찾기' 등록을 해두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으며, 레이싱모델 남궁민희의 트위터(twitter.com/0pretty_mini0)로 직접 연결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마이포켓걸을 설치한 한 사용자는 "화질 좋은 여신들을 내 핸드폰에 모실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번 받아 놓고 혼자 있을 때 틈틈히 보는 맛이 최고네요. 여신들의 모습이 아슬아슬하게 보이는게 아주 매력적입니다"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주시면 더 감사"라고 리뷰 등록을 했다.

마이포켓걸 앱의 개발자는 "아이폰의 성인물 기준을 넘지 않으면서 최대한 섹시한 앱을 만드느라, 애플사로부터 3번이나 리젝트를 당했다"며, "레이싱모델뿐만 아니라, 치어리더, 인터넷얼짱 등 다음 시리즈와 안드로이드폰용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이포켓걸은 애플사의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0.99달러의 유료앱이다.   

[사진 ⓒ 퓨어엠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