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가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25일 이범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범 부자의 일상. TV 만화 시청. 큰 범수와 작은 범수의 TV 만화 삼매경. 만화 앞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무장해제되는 모습이네요! 표정까지 닮아버린 두 부자를 보며 새삼 느끼는 유전자의 힘.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 가족과 함께 이겨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닮은 외모로 TV를 시청하고 있는 이범수와 아들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이윤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범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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