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동방불패 모바일'의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지난 25일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신필 김용 작가의 소설 '소오강호'와 영화 '동방불패'를 원작으로 한 MMORPG ‘동방불패 모바일’의 홍보 모델로 연예인 김희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게임 마니아인 김희철은 게임에 대한 애정은 물론 신필 '김용'의 팬이자 무협지에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고 있어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아울러 김희철의 뛰어난 외모와 호탕한 성격이 원작 주인공 '동방불패'의 면모와 유사한 점도 한몫 했으며, 향후 '동방불패 모바일'의 홍보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 9월 출시 예정인 MMORPG 대작 '동방불패 모바일'은 원작에 충실한 게임성과 화려한 영상미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해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원작에 등장한 주요 인물을 수집하는 협객 시스템과 화려한 경공 및 전설의 무공을 게임 내 구현하여 국내 무협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특히 신비로운 동양풍 배경과 함께 재현된 ‘영호충’, ‘동방불패’ 등 주요 주인공과 애니메이션 이상의 그래픽은 MMORPG 게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인 '동방불패 모바일'은 참여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의 협객 '남봉황'을 포함해 나비매듭, 금풍 등을 지급하며, 공식 카페에 가입하는 1만 명에게 NPay 포인트 1천 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원작 팬들을 위해 영화 '동방불패'의 명장면을 재현해 응모하는 이벤트와 함께 매주 목요일 인기 영상 툰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퍼펙트월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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