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나의 판타집’ 2부가 오늘(25일) 방송된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판타집 살아보기를 앞두고 있어 더욱더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BS의 신규 예능 ‘나의 판타집’은 출연진이 꿈꾸던 로망의 집에서 실제로 살아보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자연인’ 이승윤의 아이언맨 하우스는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되었다. 2부 에서는 이승윤이 그동안 꿈꿔왔던 아이언맨의 로망과는 달리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판타집에 적응하는 모습이 보여 질 예정이다. 이승윤은 힘겨운 식사 조달과 함께, 190평 저택의 청소를 마주하면서 현실로 와 닿기 시작한 판타집의 거주감 체크에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이어 밝혀지는 아이언맨 하우스 집주인의 정체와 건축비는 이승윤을 더욱 눈물(?) 흘리게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남자의 로망을 지키기 위해 피땀눈물로 고군분투하는 이승윤의 판타집 라이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더욱 기대된다.
살아보고 둘러볼수록 궁금해지는 이승윤의 아이언맨 하우스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SBS ‘나의 판타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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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