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찬성이 2달 훈련비용이 1억 6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찬성이 훈련비용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찬성은 아내 박선영과 함께 미국에서 곧 오게 될 코치와 통화를 했다. 박선영은 숙소부터 시작해 다 준비해뒀다고 알려줬다.
박선영은 통화를 끝낸 뒤 미국에서 정찬성의 훈련을 위해 오는 코치, 스파링 상대 등의 숙소, 비행기, 식비, 월급이 2달 동안 총 1억 5천만 원이 든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전용 훈련장을 위한 매트를 깔았는데 매트 가격은 1천 만원이었다.
MC들은 정찬성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지 궁금해 했다. 정찬성은 그 전에는 협찬사 없이 자신이 감당했는데 소속사 사장인 박재범이 스폰서를 구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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