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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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안소미는 먹덧 중 "새벽 1시에 곱창 먹으러 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24 18:57 / 기사수정 2020.08.24 19:0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둘째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안소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음식이 담긴 그릇을 손에 든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소미는 "저번주에는 #먹덧으로 새벽 1시에 곱창 먹으러 다녀왔죠. 역시 우리 동네 단골집. 이모님께서 서프라이즈로 임신 축하한다며 꼬리곰탕을 뙇! 묵은지를 뙇!"이라며 "세상에나 너무나 맛있고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감사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서는 "망할 코로나 다 함께 이겨냅시다"라며 "스케줄 취소 취소 취소 취소 취소 모두 힘내요. 망할 인간들"이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딸 로아를 낳았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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