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휴일 일상을 전했다.
23일 박미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가 너무 와서 고추가 다 썩었네. 모처럼 노는 날. 어머님이랑 고추 잘라서 말리는 작업. 태양초 고추 비싼 이유가 있어요. 올해는 채소 값이 어마어마하다는데. 농사 짓는 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이좋은 고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고추 말리기 작업 중인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미선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SBS '나의 판타집' 등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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