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가 출연한 '복면가왕' 본방 인증샷을 올렸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남편 진화. 연애할 때 불러주던 노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부르며 등장하는 진화에 깜짝 놀란 패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진화는 '가왕석에 영역표시 하러 갑니다 리트리버'로 등장, '장미여사님 그 정도 노래로는 입구에서 컷 당해요 클러버'와 함께 위너의 '공허해'를 불렀지만 아쉽게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