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결혼식을 미뤘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핑크는 23일 소셜미디어에 "결혼식 미뤄버림! 이 와중에 한복은 또 왜 이래 이쁘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가인 언니 비녀는 꿀템"이라고 덧붙였다.
화보 속 자이언트 핑크는 한복을 입고 송가인의 비녀를 착용한 채 미모를 자랑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오는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최근 재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수도권에서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됐다. 이달 30일까지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집결하는 모임·행사 등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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