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장미여사의 가시를 꺾을 역대급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이 판정단으로 출격해 대활약을 펼친다. 파죽지세로 5연승에 성공한 ‘장미여사’를 꺾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노래승부가 이어진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손승연은 “저분은 제가 잘 아는 분이고, 그분이 맞다면 국내 알앤비 장르의 일인자다!”라고 말하며 정체를 확신한다.
판정단을 멘붕에 빠지게 한 복면가수가 화제를 불러올 전망이다. 그의 정체를 확인한 판정단들은 “정말 래퍼인 줄알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구라는 그를 향해 “대단해요 정말 최고였어요”라며 격려의 말까지 건넨다.
가왕석을 향한 야망으로 가득 찬 복면가수 8인의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듀엣무대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