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2020 버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여자)아이들 소연, 미연이 출연한 가운데 파닭꼬치를 두고 안무 데칼코마니 퀴즈가 펼쳐졌다.
앞서 정답을 맞혀 싸이 '젠틀맨'의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한 차례 휩쓸었던 혜리는 미연이 '여자 대통령'을 맞히자 "쑥쓰럽다"면서도 스테이지에 나가 압도적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혜리는 미연에게 군무를 가르치며 "뒤로 와!", "너 여기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연이 간식을 먹으러 간 사이에도 퍼포먼스를 펼친 혜리는 세로 직캠까지 요구해 당당히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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