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가 눈길을 끈다.
2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오늘 내일 이번 주말 집콕 챌린지 하실 분?”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메시지는 우리나라가 코로나19 감염자 폭증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감염자가 나왔지만 더 늘어나진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열심히 하자는 것. 이러한 메시지를 ‘집콕 챌린지’라는 재밌는 표현으로 전한 것 역시 눈길을 끄는 포인트다.
아이유는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문화예술계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된 이후 소속사 이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집콕 시그널’이라는 자체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현실에서 팬들과 만날 수 없게 된 상황이 되자 온라인 콘텐츠로라도 갈증을 풀어주려고 한 것.
이러한 아이유의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메시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평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아이유. 올해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지난 11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본명 이지은으로 이날 오후 4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최근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인 아이유는 때마다 '통큰'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했으며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는 올해까지 8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도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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