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베스파(대표 김진수)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 ‘X : Rebellion(이하 리벨리온)’의 프로모션 영상(PV)를 공개했다.
‘킹스레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카페에 공개된 이번 프로모션 영상은 25일(화) 업데이트 예정인 10챕터 ‘리벨리온’을 예고하는 내용으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세계 ‘마도왕국’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분 20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을 통해 10챕터 ‘리벨리온’에 새롭게 등장할 영웅들과 스토리,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미리 유추할 수 있다.
영상은 ‘마도왕국’의 핵심 인물인 ‘힐다’의 강렬한 등장과 함께 ‘클라우스’, ‘마리아’, ‘모라’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적과 맞서 싸우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크로우’ 일행이 로봇의 형상을 한 보스 군단과 대치하면서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특히 영상의 후반부에 온 힘을 다해 적의 공격을 막아내던 ‘클라우스’가 광기에 사로잡힌 듯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장면이 클로즈업돼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영상 종료 직전, ‘킹스레이드’의 다음 스토리를 담은 쿠키 영상이 노출돼 추후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새 프로모션 영상을 시청한 후,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아이템 소환 10회권’, ‘신화의 조각’ 500개, ‘기억의 조각’ 500개를 선물하고, 영상 공유 누적 횟수에 따라 ‘미지의 영혼 조각’ 400개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챕터 ‘리벨리온’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된 ‘킹스레이드’의 새 프로모션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카페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사진 = 베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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