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씨엔블루 강민혁이 제대 후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강민혁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9월호를 통해 설렘 가득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서른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강민혁은 브라운 계열의 톤온톤 가을룩을 입은 채 변함없이 훤칠한 비주얼을 담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민혁은 웹 드라마 방영과 책 출간을 앞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면모를 전했다. 강민혁은 “음악과 연기 모두 현장에서 큰 희열을 느낀다. 음악은 무대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이고, 연기는 준비한 것 이상으로 몰입되거나 표현이 될 때 감정적 전율을 느낀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내가 가진 철학, 나만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작업을 해왔다”며 출간을 앞둔 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 “정확히 스무 살에 데뷔해서 서른 살이 됐고 너무 행복하다. 지금처럼 마흔 살, 쉰 살 그 이후에도 재미있게 일하면서 변함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서른 살의 소회를 밝혔다.
강민혁은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서 웹툰 회사 담당자 이승유역으로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으며 전역 후 첫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엔블루 강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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