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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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측 "서이숙 2주간 자가격리, 스태프 촬영 일정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21 11: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타트업' 측이 촬영 일정을 논의 중이다.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이숙 배우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스태프들의 촬영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이숙 측은 코로나19 음성 판성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이숙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허동원과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을 함께 촬영 중이었다.

서이숙은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뒤 '스타트업' 촬영장을 방문했고 이후 허동원의 확진 사실을 들어 검사를 받았다. '스타트업' 측은 이에 어제(20일) 촬영을 중단했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상태는 유지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다. 10월 방송하며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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