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컬투 김태균이 라디오 방청객들을 그리워했다.
김태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로나19! 제발 꺼져라. 텅 빈 방청석.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방청객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곧 만나자구여 쇼단원들!"이라는 글을 남기며 라디오 방청객들을 그리워했다.
이와 함께 김태균은 텅 빈 라디오 방청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청석에 앉아 두 팔을 벌리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태균은 왠지 허전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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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