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정원 관리 모습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 너머... 낯선 사람이~ 일하기 좋은 의상을 찾았다며.. 너무 좋아하며 자랑하네요~ #사랑 #은혜 #축복 #가족 #존경 #작업복 #그래도멋져"라는 글귀와 남편을 태그 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긴팔, 긴 바지에 장갑과 모자까지 쓰고 잔디를 깎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밀리터리 작업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잔디도 직접 관리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늘 행복한 두 분의 모습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요"이라며 반응했다.
하희라는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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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