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로한M'이 마법사 직업을 전면 리뉴얼을 실시했다.
20일 플레이위드 측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마법사 직업의 전체 개편과 함께 전 직업의 밸런싱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법사의 이번 전체 개편은 새로운 게임 플레이 진행 환경과 함께 더욱 강하게 키울 수 있는 캐릭터로 성장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마법사의 모든 액티브 스킬은 글로벌 쿨타임 1초를 감소시켰다. 그리고 이와 함께 마법사가 성장하면서 워락과 위자드의 2차 직업에서 사용하는 여러 스킬의 전체 공격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이번 마법사의 전체 개편과 함께 기존 다른 직업의 밸런스 변경됐다. 현재 로한M의 종족은 마법사를 포함해 기사, 궁수, 암살자, 드래곤파이터, 백마법사, 워리어의 7종류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밸런스 변경에는 전 종족의 능력치 상승에 따라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 밖에 로한M은 다양한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살생부 명예 점수, 복수하기 기능 변경과 더불어 거래소 기간만료 상품 개편 등 다양한 부분 면에 있어서 편의성 기능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플레이위드 윤태성PM은 "마법사의 전면 개편과 함께 직업별 밸런싱 작업을 통해 공격력을 대폭 상향해 새로운 느낌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플레이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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