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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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아들 셋 육아 일상+지쳐 잠든 모습…"큰 사람 되어라"[★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20 10:2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아들 셋 엄마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정주리는 20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아니고 지난 주말 친정집 갔을때. 도원이가 든 호스 물줄기가 오줌 줄기 같네. 그래. 큰 사람 되어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이 고무 대야에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 잠들 때에 엄마에게 꼭 붙어 자는 아이들의 모습 등이 담겼다.

정주리는 "남편은 우리가 잠들었을 때 혼자 몰래 나가 바에서 술을 한잔 하고 왔다고 한다. 앞으로 좀 더 눈과 귀를 열어 감시해야겠다. 혹시 내 얼굴 때문에 속상해서 나간거면 인정"이라는 글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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