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니 전미라가 훌쩍 큰 두 딸 라임, 라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언니인지 동생인지 모를 발육상태. 날씬한 언니 때문에 동생은 손해. 발육 좋은 동생 때문에 언니는 이득"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라임, 라오가 테니스장에서 함께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연년생인 두 딸이 비슷한 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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