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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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전광판 광고에 감격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20 01:15 / 기사수정 2020.08.20 14:4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꺅 생일 축하해 여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하 팬 여러분 최고. 유부남 아저씨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고, 제가 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하하씨 더욱 잘 보필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은 하하를 향한 팬들의 선물에 감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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