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나문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늦망주(?)' 특집으로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문희는 쉬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감하고 이제 좀 친해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61년 MBC를 통해 데뷔한 나문희는 "MBC에 기둥을 많이 세웠다. 큰 상 한 번 못 받고, 여행 한 번 못 갔다"며 "기둥을 세운 게 아니라 건물을 세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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