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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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트롯 전국체전' 하차? 출연 확정지은 적 없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19 18:33 / 기사수정 2020.08.19 18:4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김호중이 불법 도박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트롯 전국체전'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호중 측은 19일 "'트롯 전국체전' 관련해 KBS 측과 출연에 대해 논의한 적은 있으나 양사 모두 출연을 확정지은 사실은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카페에서 김호중이 과거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와 본인은 불법도박 사실을 시인했다. 이에 김호중이 출연 중인 방송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다음은 김호중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김호중 KBS2 ‘트롯 전국체전’ 하차 수순과 관련해 당사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트롯 전국체전’ 관련해 KBS 측과 출연에 대해 논의한 적은 있으나 양사 모두 출연을 확정지은 사실은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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