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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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난 걸그룹을 띄우는 미다스의 손"

기사입력 2010.10.12 18:17 / 기사수정 2010.10.12 18:17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연기자 박재정이 12일 전파를 타는 SBS <강심장>에서 자신을 걸그룹을 띄우는 미다스의 손이라고 설명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재정은 소녀시대 윤아, 애프터스쿨 유이, 티아라 은정 등 최고의 걸그룹 멤버들과 연기한 경험이 있다. 박재정은 2008년 윤아와 호흡을 맞춘 KBS '너는 내 운명'으로 시작해 2009년 유이와 가상부부로 출연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2010년 은정의 상대로 등장한 SBS '커피 하우스'까지 해마다 방송 3사를 돌며 걸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재정은 '걸그룹 전문 배우'라는 호칭이 붙기도 했다.

박재정은 걸그룹과 연기를 하며 동료 연기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속사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재정은 함께 출연한 은정과 '커피하우스'에서 다 하지 못했던 애절한 멜로연기를 재연할 것으로 예고돼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재정이 털어놓는 걸그룹 멤버들과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는 12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박재정 ⓒ 강심장]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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